텍사스 디 오메르토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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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났네, 박사. 시라쿠사의 장마철은 꼬리가 젖기 쉬워서, 이곳이 더 편하네. 걱정은 하지마. 배달 임무라면 엑시아 쪽에서 계속 접수받고 있으니까. 하지만 나 개인에게 의뢰할 임무가 있다면 기꺼이 맡도록 할게.

- 획득 시 대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텍사스의 얼터네이트 오퍼레이터. 중국 서버 기준 3.5주년이자 요스타 서버 기준 봄 대감사제(3.25주년) 한정 오퍼레이터다.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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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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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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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재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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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예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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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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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인프라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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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모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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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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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대미지와 침묵 / 암살 / 지속 광역 기절 세 가지 역할을 취사선택할 수 있는 강력한 처형자 오퍼레이터. 같이 출시된 페넌스가 의외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 주며 잠시 묻히기도 했으나, 곧 육성과 연구가 이루어지며 오히려 페넌스를 묻어버리고 스킬을 하나만 골라야 하는 게 아깝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딜과 유틸을 모두 잡아낸 오퍼레이터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제이나 리 등 특정 상황에서만 강하던 쾌속부활 오퍼레이터과 달리 범용적으로 날뛸 수 있는 오퍼레이터다.

기존의 처형자 세부 포지션은 위험한 적을 암살하거나 CC기, 보호막 등으로 짧게나마 스톨링하여 재정비를 시키는 역할로 주로 사용되었는데,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는 그걸 넘어서 아예 집결된 적들의 진형 붕괴나 몰살은 물론 보스까지 따버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충격을 안겨 주었다. 기절을 지속적으로 입혀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드록 패턴 스킵을 시키거나 마법 저항력을 30%씩 깎아주면서 마법 공격 오퍼레이터들의 DPS에도 큰 기여를 하는 등 말 그대로 강력한 공격성과 압도적인 범용성까지 전부 휘어잡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출시 한 달이 안 된 시점에서 진행된 위기 협약 #11 - 페이크웨이브 작전의 상주 작전 지점 18점을 단독으로 클리어하는 사례가 다수 등장하며 (#1[4], #2) 강력한 성능을 과시했고[5], 그 다음 위기 협약인 #12 - 기원 작전에서는 일부 만점 공략에서 사용된 것은 물론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 15승천에서도 필수급 픽으로 꼽히는 등 고난도 환경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출시 이후의 각종 비공식 사용률 조사 및 성능 평가에서도 꾸준히 무에나와 함께 1, 2위를 다투고 있으며, 일반 작전, 위기 협약, 통합 전략, 생명 연산 등 현존하는 거의 모든 콘텐츠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는 초고성능 오퍼레이터로 평가되어 어지간한 작전에서 막힌다 싶을 때 특사스를 기용하면 손쉽게 뚫어내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단점으로는 단독 스펙이 매우 높은 보스급 적을 상대로는 힘이 빠진다는 점을 들 수 있다. 1재능 발동 여부가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첫 패시브 지속 시간 동안 적을 죽이지 못한다면 최대 성능이 하락한다. 특사스와 가장 자주 비교되는 오퍼레이터 중 하나가 수르트인데, 수르트는 아무렇게나 던져도 체력 뻥튀기와 무적시간으로 보스급 적을 틀어막으며 폭딜을 넣는 이른바 '무지성'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특사스를 아무렇게나 던졌다간 제대로 딜 넣기도 전에 퇴각당하는 모습을 보기 십상이다. 따라서 위치와 타이밍을 잘 생각하고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며, 킬 확률을 높이기 위해 모듈까지 포함한 성장 요소를 최대한 올려두는 것이 추천된다.[6]

하지만 실제로는 이런 단점은 크게 체감되지 않는데, 특사스가 처형자 직군이기 때문이다. 타 오퍼레이터들이 스킬 타이밍이나 풀히트를 실패했거나 오버킬이 일어났다면 손실이 크겠지만, 사용 기회가 많은 만큼 타 딜러의 대미지 총량을 따라잡을 수 있는더러 매우 효율적인 딜분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평가가 더 좋은 것이다. 그리고 특사스는 1재능이 발동되지 않고도 2스킬로 패트리어트의 HP를 1/4만큼 깎아먹고, 3스킬로 그 악명높은 R8-8(제국드론맵)을 초토화시킨 기행을 보면 재능 발동 유무에 대한 격차는 존재해도 단일 보스전에서 무력화되는 오퍼레이터는 절대 아니다. 오히려 마법저항 감소와 광역 기절덕에 아군과 협공보조하는 플레이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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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사실상 재능이 2개나 마찬가지인 효과. 첫 번째 효과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효과로, 스킬이 지속되는 동안 공격력이 20%[7] 증가한다. 모듈을 장착하면 800이 넘는 공격력을 보여주며 어지간한 상위권 가드급의 딜량을 뽑아내는 효과다.

두 번째 효과는 적을 처치했을 경우 스킬이 다시 한 번 발동하고 체력을 모두 회복한다. 패시브 스킬을 사용하는 오퍼는 스킬이 꺼지면 배치수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되는데, 특사스는 이러한 단점을 재능으로 상당 부분 극복하며 체력 회복까지 있어 연속되는 전투도 무리없이 수행하고 퇴각할 수 있다. 특사스의 딜량으로 1킬을 따는 것은 대부분의 적을 상대로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닌지라 발동하기도 쉽고 효과도 강력한 재능이다. 또한 2스킬, 3스킬을 쓴다면 반대로 잡몹을 잡아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 빨리 재시전 하게 되는 것도 이득인데, 배치 즉시 범위딜을 사실상 2연타 하기에 순식간에 웨이브를 정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

은 적을 처음 쓰러뜨리기 전에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가 먼저 쓰러지거나 딜이 부족해 킬을 내지 못하는 상황을 보완하는 재능으로, 배치마다 적을 처음 쓰러뜨리기 전까지 공격속도가 조금 오르고 받는 피해를 25% 감소 시킨다.

은 배치 후 공격력이 증가하고, 공격 대상에게 침묵과 도트 마법 대미지를 준다. 기존의 쾌속부활 오퍼레이터 중 평타로 침묵을 줄 수 있었던 제이는 조금이나마 발동에 시간이 필요하고, 전장에 머무르는 동안 코스트를 지속적으로 소모하기에 이를 대신하는 1스킬 또한 상황에 따라 사용처가 있는 편. 대신 대미지로는 그다지 강하지 않기에 다른 딜러를 지원하는 정도에 머무는데, 그런 용도로는 평타로 한 명 씩 침묵을 거느니 와이후로 광역 침묵을 끼얹는게 더 효율적이라 잘 쓰이진 않는다.

은 배치 즉시 자기 중심 9칸 범위에 광역 마법딜과 마저깎을 건 다음, 지속 시간 동안 공격이 마법 대미지로 바뀌고 공격력이 상승하고 2연타로 공격하는 스킬이다. 세 스킬 중 대미지가 가장 강한 스킬이며, 쾌속부활로 마법저항을 깎을 수 있다는 메리트를 지닌다. 공격력 상승+마법공격+2연타+마저깎이라는 어마어마한 화력을 지닌 스킬로, 팬텀의 2스킬과는 달리 떡장갑 유닛도 잘 잡는다. 이에 대한 단적인 예로 2스킬 발동중의 DPS는 수르트를 뛰어 넘으며 유격대 방패병의 체력을 절반 넘게 날려버리는 막강한 딜량을 보인다. 이게… 쾌속부활? 단일딜 위주의 스킬이긴 하지만 배치시 광역딜과 1재능의 스킬초기화의 조합으로 일반적은 잡몹들까지는 배치하고 평타 한대에 1재능이 발동해 광역딜이 빠르게 2번 터지면서 순식간에 쓸어버리기도 한다

은 배치 즉시 자신 주위의 적에 스턴을 주며, 지속시간동안 매초 마다 주위의 적 4명에게[8] 마법 대미지를 주고 짧게 스턴시킨다. 십자범위인 레드와 다르게 9칸 범위에 딜또한 강력하고 배치시 광역으로 마무리되지 못하더라도 4명씩 추가로 딜을 넣기에 광역으로 적들을 쓸어버리는데에는 2스킬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기절을 거는 것도 굉장히 뛰어난 유틸로 1재능까지 적절히 터지면 배치즉발딜만으로도 4초에 달하는 광역기절을 걸며 4명씩 때리는 기절은 지속시간이 아주 짧긴해도 대부분의 경우에 적들의 공격을 지속적으로 끊어줄 수 있어 적지연이나 아군보호에도 능한데[9] CC를 맞아야 약화되는 기믹몹도 나와 기절의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 자신의 뱅가드 버전처럼 공중의 적에게도 대미지를 주고 스턴 시키기에,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에서 공중 부양 능력으로 거슬리게 하는 적들인 부유의 표류체나 파라노이아 일루전을 떨구는 데 굉장히 유용하게 쓰인다. 설치형 스킬이므로 스킬 공격과는 별개로 특사스가 평타 공격 또한 동시에 때리기에 방어력이 높은 적이 아니라면 생각보다 단일딜도 꽤 나온다. 또한 특사스가 기절 등에 걸리더라도 평타만 끊기지 스킬딜은 남는다는 장점이 있다.

기절의 안정성과 더불어 정말 강한 엘리트몹이 아니라면 어느정도의 엘몹까지도 3스딜로 잡아지기도 하기에 전반적으론 3스가 사용감이 더 편하고 많이 쓰인다. 하지만 그렇다고 2스를 버리긴 아까운게 단일딜은 2스가 확실히 훨씬 강력하고 2재능의 받뎀감도 있어 기절이 없더라도 그렇게 쉽게 죽지는 않기에 3스로는 딜이 모자라서 못잡는데 2스로는 잡히는 엘몹도 충분히 많으며, 아군과 협력할 땐 딜부족이 해소될 수도 있겠지만 보스급 중 마저가 높은 적 상대로는 수르트 등으로 탱킹하는 방법도 있어 2스로 마저깎 걸고 딜찍누하는게 기절보다 더 도움이 되기도 한다.

는 비주류에 속하는 훈련소 스킬이다. 원본이 뱅가드고 얼터네이트가 스페셜리스트라는 점을 반영했는지 뱅가드나 스페셜리스트 오퍼레이터의 훈련 속도를 30% 증가시키며, 추가로 2정예를 마치면 마스터리 2 훈련 시 추가로 50%를 더 증가시킨다.

같은 효과를 가진 플린트(가드), 헤비레인(디펜더), 에라토(스나이퍼), 히비스커스 더 퓨리파이어(메딕)에 비해 적용되는 포지션도 두 종류로 더 많은데다 최고 수치도 5% 더 높다. 심지어 저 두 직군 자체로 추가 가속을 들고 나온 건 텍사스가 처음이다.[10]

3.7.1. 통합 전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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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통합 전략 테마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2스킬과 3스킬 모두 훌륭하며 경우에 따라 1스킬조차 요긴하게 쓰인다. 원래부터 통합 전략에서 쾌속부활이 유용했고, 어울리는 소장품도 많아 단독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적도 훨씬 많아지기에 일반적인 스테이지보다 더 강하면 강했지 결코 약하지 않다. 사실상 스페셜리스트 모집권의 밸류가 치솟게 된 원인이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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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 솔리테어에선 진급했다면 2스킬로 스칼릿 싱어를 솔킬을 낸다. 미진급 상태라도 동귀어진이나 최소한 빈사상태로 몰아갈 수 있으며, 해당 적이 마저 60으로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대단한 딜량이다. 심지어 준보스몹인 래트킹과 W조차 솔킬이 난다(...). 3스킬로는 스턴을 이용해 4층의 <영원한 질주>에서 살카즈 랜서들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고, 대공이 가능한 점을 이용해 <멀리서 온 손님>에서 더블린 비행병들을 견제할 수 있다.

루시안 전에서는 기존에 수르트가 맡던 역할을 대신한다. 루시안의 점멸을 빼줄 아무 지상배치 오퍼레이터 하나만 있으면 되며, 원거리에서 딜을 보조해 준다면, 윗라인 킬이 수월하게 나온다. 수르트만큼의 튼튼함은 없지만 대신 윗라인에서 놓치더라도 빠른 재배치를 통해 곧바로 다음 턴에 또 딜을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새드락 전은 힘들다. 2스킬이 2연타, 3스킬이 다단히트라 새드락에게 유효타는 커녕 그 빠른 공속으로 충격파 스택만 채워주는 꼴이 된다. 어지간히 잘 큰게 아니라면 얌전히 봉인하거나 중후반 라인 지우기 역할을 맡는 것이 좋다.

대변자 전에서는 매우 강력하다. 호스트 어시스턴트 주변에는 공격력 감소가 걸려 물리 딜러인 팬텀과 제이가 딜량이 크게 깎이지만, 마딜인 특사스에겐 별 문제가 되지 않는 덕분에 2스킬 기준 안정적으로 인형을 철거하고 퇴각한다. 다만 재배치를 반복하다보면 코스트가 부담되니 머틀과 같은 기수 뱅가드를 키워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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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에서는 절대신으로 불릴만 한 활약을 한다. 랭크 상승 이전 2스킬로도 떡장들에게 유효한 피해를 입히고, 랭크 상승 이후엔 3스킬이 무지막지한 캐리력을 발휘한다. 부유의 표류체가 등장하는 모든 상황에서 단독으로 모조리 격추시킬 수 있으며, 특정 맵의 발해의 수확자, 낭해의 저항자를 묶어두거나 여차하면 그대로 처치할 수도 있고, 심지어 공중 유닛이 등장하는 작전에서는 광역 대공 역할까지 수행한다. 1스킬의 침묵 역시 초반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감염생물을 안전하게 처리하는데 유용하다.

거부반응에도 강한 편. 우선 모든 스킬이 패시브라 주의력 상실[11]이 의미가 없고, 처형자이며 적 처치시 체력을 모두 회복하므로 조혈 장애[12]역시 큰 부담이 없다. 생체 변이는 스펙이 반으로 감소하니 부담되지만, 반대로 재배치 쿨타임 역시 반으로 감소하여 광역 스턴 역할에 집중하는 식으로 대처할 수 있다. 다른 핵심 오퍼레이터들에겐 생체 변이가 치명적인 것과는 대조적. 오히려 5층부터는 3스킬의 딜량이 의미가 없으므로 5층에 도착했을 때 특사스가 생체 변이에 걸렸다면 사실상 코스트와 쿨타임만 절반이 되는 것이니 엄청난 이득이라고 할 수 있다. 쾌속부활류 오퍼레이터에게 치명적인 신경 퇴행[13]마저도 대처가 가능한데, 2스킬과 2재능은 거의 봉인되지만 3스킬은 빙결 상태에서도 효과가 발동하니 피해가 덜하다. 이처럼 다른 오퍼레이터는 하나만 걸려도 쩔쩔매는 거부 반응에 상당한 내성을 갖고 있다.

어울리는 소장품도 상당히 많다. 근거리 공격력, 마법 피해, 공격 속도, 재배치 쿨감과 관련있는 소장품은 모두 써먹는다. 심지어 배치시와 적 처치시 스킬이 발동된다는 점 덕분에 쾌속부활 주제에 강타유물조차 두 번씩이나 발동할 수 있으며, 스파게티라도 집는 날엔 2스킬 발동만으로 수 천 대에 달하는 마딜을 광역으로 끼얹는다. 기존에 애매한 평가를 받던 CC관련 유물조차 특사스에게만큼은 굉장히 유용하다.

이전까지 스페셜리스트 모집권은 가드, 스나이퍼, 디펜더에 비해 희망을 투자하기 애매한 탓에 보통 제이 혹은 유사 가드 역할의 카제마루 정도만 집고 넘겨 희망을 아꼈는데, 희망 투자 대비 리턴이 확실한 특사스가 등장하며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이 정도의 리턴을 보장하는 오퍼레이터는 손에 꼽는다. 이러한 강력함 때문인지 카이룰라 아버에서는 아예 특사스 스타팅이 정석이 되어버렸다.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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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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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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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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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상으로는 시라쿠사인 이벤트 이후 시라쿠사의 패밀리가 없는 신도시를 도왔다는 설정인데, 시라쿠사인 이벤트 마지막에 남아서 라비니아와 레온투초를 도울 거라고 말하고, 비질의 파일에도 페넌스와 함께 조력자라고 언급되어 있다. 엠퍼러도 언제 돌아올거냐, 우리 폐점한다고 하거나 본인이 심심하다고 하긴 하지만 결국 텍사스가 신도시에 머무는 걸 허락해준다. 이후 신도시가 잠시 평화로워지자 용문으로 돌아왔지만 신도시가 위험에 처하면 다시 도우러 간다고 한다. 또한 비질과 페넌스를 로도스 아일랜드에 소개시켜줬다고 한다.

• 별명은 스페셜리스트(특수)+텍사스를 합친 특사스.

•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가 공개됨과 동시에 시라쿠사 출신 오퍼레이터들의 이탈리아어 더빙 출시가 예고되었으며, 원본 / 이격 오퍼레이터의 동시 편성 제한이 폐지되었다. 다만 그 반동으로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 출시 이후로 등장하는 이격 오퍼레이터는 원본 스킨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스킨 교환권을 받을 수 없고, 이격 오퍼레이터가 출시되면 생기는 원본 / 이격 오퍼레이터 육성 시 자원 및 재료를 주는 퀘스트도 출시 후 약 1개월 뒤까지만 유지되고 그 이후로는 아예 모든 원본/이격 육성 퀘스트가 삭제되었다.

•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가 스페셜리스트로 출시됨에 따라, 6성 얼터네이트 오퍼레이터는 가드에서 다른 클래스가 되거나[16]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 첸 더 홀룽데이, 스펙터 디 언체인드.
  다른 클래스에서 가드가 된다는[17]
  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 가비알 디 인빈서블.
  징크스가 깨졌다.

• 이름의 오메르토사는 "오메르토조(omertoso)"라는 형용사의 여성형으로, 본래 "겸손(humility)"을 뜻했으나, 범죄 집단들에 의해 "침묵의 계율(code of silence)" 혹은 "음모에 대한 입막음을 위한 규칙"이라는 뜻으로 변질된 여성 명사 "omertà(오메르따)"에 형용사 파생 어미 "-oso(-오조)"를 붙인 것이다.

• 코드네임이 지명+규율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져 여러가지 밈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지역주의와 조직 내 유대감을 중시하는 이탈리아 마피아 컨셉의 배경을 가진 캐릭터다보니 나름 적절한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라는 이름은 시라쿠사의 혈통을 지녔지만 컬럼비아인의 정체성을 가진 캐릭터의 복잡한 배경을 다양하게 표현한다고도 생각할 수 있다.

• 강력한 성능에 걸맞게 스토리에서도 거의 인간흉기 수준의 무력을 선보인다. 늑대 군주 자로가 굳이 텍사스를 끌어들인 것도 근본적으론 그녀의 전투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며, 시라쿠사인 스토리 내내 텍사스에게 유효한 타격을 입힌 사람은 극후반에 마음속 짐을 덜어낸 라플란드뿐이었다. 마치 유저들이 특사스를 바라보는 시선처럼 스토리 내의 인물들도 그녀를 일단 투입시키면 전부 초토화시켜 버릴 수 있는 병기로 바라보는 수준. 정작 본인은 텍사스 가문의 은원관계나 정치 같은 것에는 전혀 관심없이 빨리 임무를 마치고 용문으로 돌아갈 생각 뿐인 상태로, 은퇴한 킬러인데다 독보적인 전투력을 가진 점, 본인은 킬러 일을 그만두고 싶어 하지만 주변에서 억지로 복귀하게 만드는 점 등 어느 아저씨와 유사한 점이 많다.

• PV 말미에 검기를 연격으로 날려 결정타를 날리는 장면이 마침 최근에 유행하던 밈과 비슷하다보니 이에 엮여서 해당 원본의 사용례처럼 명일방주와 관련된 야시시한 팬아트가 나오던 도중에 이를 갈라버리고 등장하는 형태로 쓰이고 있다.합성에 쓰이는 그린 스크린 소스, 해당 영상에 암스트롱 의원을 섞은 버전

• 조곤조곤한 말투는 원본과 그대로지만 작전 대사는 상대적으로 조금 냉혹해졌다. 아무래도 전업인 킬러 내지 마피아로 돌아갔다보니 다소 예민해진 것도 있고, 시라쿠사가 어지간히 마음에 안드는 모양이니 좀 날카로워진 경향이 나타나기도 한다. 대신 신뢰를 나타내는 대사가 거의 없었던 뱅가드 시절과 달리 박사에게 자신의 얘기를 여과 없이 털어놓거나 신뢰를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등 여타 얼터네이트 오퍼레이터들처럼 박사에 대한 친밀도와 호감도는 이전에 비해 상당히 높아진 모습을 보여준다.

• 요스타 서버에서는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의 출시를 미루며 몇 주간 없데이트가 지속됐던 탓에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의 출시도 그만큼 지연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2023년 5월 15일 일본 방송으로 5월 23일에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와의 동시 출시를 확정하면서 2일 정도만 지연하고 출시됐다.[22]
  시라쿠사인 직전에 한 이벤트가 11지 출시 이벤트인데, 중국 서버 기준 이 이벤트의 전후 간격은 6일+7일이고 요스타 서버는 3일+12일로 2일 차이가 난다.

• 이격 버전에서 사용하는 두 자루의 검에 '블루베리와 다크초콜릿'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이는 뉴 볼시니 시에서 허가없는 무기 소지가 불허되어 등록할때 지은 이름이다. 쌍검을 만든 장인은 텍사스라는 이름에 무언가 사연이 담기기를 기대한 것 같지만, 오히려 그녀는 이를 기피하여 크루아상이 사온 초콜릿 이름을 붙인것. 이에 엑시아는 괴상한 네이밍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이 이름으로 무기를 등록했다. 다만 역설적으로 펭귄에서 받은 겨우 과자 따위가 시라쿠사에서 모든 것보다 소중하다는 의미로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는 방향의 이름이기도 하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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